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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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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다시보기
카테고리: 지상파
평점:
줄거리: 의문의 사고로 남편을 잃고 대리모의 운명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윤지영(이인혜). 불임 선고를 받고 재벌가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최경신(우희진). 각자의 사정으로 엄마로 살게 된 두 여자의 치열한 인생 이야기
나는 철학하는 엄마입니다.
나도 철학 하는 엄마로서 살아사려고 노력해야겠다. 철학이라는 것을 잘 모르지만 철학 책도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질문을 많이 던져봐야겠다. 어제와 똑같은 하루를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다. 아인슈타인 시작이 반이다!넌씨눈 엄마가 읽은 "오늘도 나는 너의 눈치를 살핀다"
누구보다 잘 이끌어주고 잘 키우고 싶어서 최선을 다했던 결과로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는 우울증에 걸려버린 착한 모범생 딸의 모습을... 어제 딸래미랑 걸으러 나갔는데 걷는 동안 내내 경제 얘기해서 딸래미가 귀에서 피가 날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오늘도 눈치 없이 말했다. 으이그...나의 마지막 엄마, 아사다 지로, 장편소설, 힐링소설, 고향체험
제공한다는데 나 같은 서민들에겐 꿈같은 얘기다. 황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의 평생 고통도 공감이 되고, 갑자기 뒤통수 맞듯 이혼을 당하는 남편의 황당함도 이해가 간다.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사는 수밖에 없겠다. 나의 마지막 엄마, 아사다 지로, 장편소설 엄마와 고향...중1엄마는 나도 처음이라.
2.9키로로 태어나 팔뚝만하던 것이 어느새 엄마보다 키도 10센티나 더 크고 몸무게도 더 나가고 교복입고 서있는데 진짜 어휴 주책이야 왜 눈물이... 아빠 방사선 치료 헬맷 맞춘다고 둘이 같이 기차타고 세브란스 갔던 날. 결국 입이 안떨어져서 사랑한다고 말을 못했었다. 기껏 한다는 말이...엄마 그림책 [파랑 오리]- 릴리아 지음 (ft.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야)
파랑 오리 #릴리아 지음 #킨더랜드 가을 어느 날 파랑 오리는 아기 우는 소리에 헤엄쳐 갔어요. 그곳에는 엄마 악어 없이 혼자 악어만 있었죠. 파랑오리는 아기 악어를 따뜻하게 안아주었어요. 악어는 스스르 잠이 들었지요. 그리고 파랑오리가 돌아가려고 할 때 아기 악어가 잠에서 번쩍 깼어요....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선물 나도 엄마도 어버이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선물 나도 엄마도 어버이 #어버이날 #카네이션 #카네이션화분 #카네이션용돈픽 #카네이션용돈박스 #어버이날선물 #어버이날카네이션 얼마전에 어버이날 이었잖아요 어머님 이랑 친정 엄마 드릴 카네이션은 미리 주문해서 미리 드리고 전 뭐 매년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어서...결국은 나도 그녀를 닮아 간다. (#나의 엄마)
그시절 어느 부모님께서 희생없이 가정을 지키셨겠냐만은, 사실 난 어렸을 때는 '난 엄마처럼 안 살꺼야!' 를 매우 다짐했다. 자기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희생하는 여인. 늘 타인을 이해하며 감내하느라 자기자신은 돌보질 못하는 여인.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걸 극도로 꺼리면서도 남이 피해주는 건...49재를 마치며. 엄마 나 잘살께요....
막재 엄마. 나 진짜로 잘 살께요. 걱정말고 편히 쉬어요 남은생 건강히 잘 지내다 갈테니... 우리 나중에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요. 복 많이 지어서 키워준 은혜 꼭 잊지않고 갚을께요. 엄마 어릴때 결혼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애들키우며 정말 고생많았지. 고맙구 많이 사랑해요 요즘 안타까운...나의 엄마를 그리며
막내동생의 전유물 인줄 알았는데 나도 엄마의 울애기가 되었다~20년만에 ㅋㅋ 난 가끔 내 딸에게 외할머니가 살아 계셨으면 우리 민이 맛있는거 많이 해 주셨설덴데, 외할머니 음식을 너는 못 먹어봐서 안타깝다 외할머니가 울 민이 엄청 이뻐했을덴데. 엄마는 잔소리는 많아도 사랑이 많이 넘치는...나도 엄마는 어떤지 물어보지 않았다
나 한 명만 고생하면 모두가 편할 테니 그냥 내가 하면 된다는 생각. 엄마를 보고 자라온 내가 그러니 엄마도 마찬가지이실 거다. 아마 그게 더 마음 편하시리라.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가급적 조용히 도와드리고만 있다. 밤에는 아이를 여전히 데리고 주무신다. 아이가 열나면 며칠 밤샘 대기하는...엄마, 나 낳았어..
진짜 무섭고 아파서 엉엉 울고싶었다. 근데 울 정신도 없었다.^^ 그렇게 18:54 찰떡이 데뷔 후처치하고 숨돌리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던 것 같다. 엄마,, 나 낳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봐도 울컥하네 사랑해 내사랑들 상장 현재 조리원 3일차 젖몸살이 시작되었다..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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